김주하 MBC 앵커가 두 명의 변호사를 선임해 이혼 및 양육자 지정 소송을 준비 중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.이와 관련해 남편 강 모씨는 세 명의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. 다음달 6일 서울가정법원에서 이들의 첫 조정기일이 진행되는 가운데 양측이 어떤 입장을 밝힐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. 두 사람의 이혼소송은 이날 조정기일에서 합의가 이뤄지지 않을 경우 재판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